아날로그가 디지털로 변환되는 과정
1. 필터링
위 그림처럼 노이즈가 생겼을 때 이를 제거하는 과정이다.
2. 샘플링
X축을 의미하며 어느 정도의 시간 간격으로 아날로그를 디지털화할 건지 결정하는 과정이다.
샘플링 시간과 디지털화 할 아날로그 그래프의 교차점을 찍는다.
3. 양자화
Y축을 의미하며 값의 단위를 정하는 과정이다.
샘플링 시간과 양자화한 값의 단위의 교차점 중에서 디지털화 할 아날로그 그래프와 가장 근사한 값을 최종적으로 찍는다.
이것을 연결하면 아날로그가 디지털화 되는 것이다.
여기서 보기엔 뭔가 각지고 자연스럽지 않게 보이지만 X, Y축의 간격을 더 촘촘하게 하면 눈으로 보기에 아날로그와 비슷하게 보이게 된다.
4. 부호화
최종적으로 찍은 값은 (8, 9)와 같은 좌표이다. 하지만 이를 전송 혹은 저장할 수 있어야 되므로 0101과 같은 이진수의 형태로 바꿔줘야 하는데 이를 하는 과정이 부호화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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